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문단 편집) == 기숙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lse.ac.uk/LSEresidencesMapFullSize.gif|width=100%]]}}} || ||<:> [[파일:LSE_Logo.svg.png|width=23]] {{{#8031a7,#white '''기숙사 위치'''}}}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ZIZzxav4z4)]}}}|| ||<:> [[파일:LSE_Logo.svg.png|width=23]] {{{#8031a7,#white '''기숙사 영상'''}}} || LSE 캠퍼스는 지도상에서 GH (Grosvenor House) 바로 우측에 자리해있다. 대부분의 기숙사는 'hall' (홀)이라고 지칭된다. 기숙사는 31주, 40주 (또는 38주), 50주로 계약할 수 있으며 31주 계약시엔 매 방학 때마다 방을 빼야하고, 40주 때는 거의 3달에 달하는 여름 방학 때만 방을 빼며, 50주 계약의 경우엔 1년 내내 기숙사에 있을 수 있다. 물론 기숙사 별로 정책이 다르다. 어떤 기숙사는 31주 계약만 제공하거나, 어떤 기숙사는 40주, 50주 계약만 제공하거나 하는 식. 대부분의 경우 40주 계약으로 절충하는 듯. 방을 빼야할 때 단기간이라면 짐을 맡아주는 Lovespace와 같은 업체들도 있으니 주변에 잘 수소문 해 보자. 오랜 기간 떠나야 할 경우에는 믿을만한 주변인에게 잘 사정을 설명하고 맡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주의 할 점은 [[런던]]은 런던인지라 별로 넓지도 않은데 방세가 비싸다. 시설이 좀 좋은데로 가려면 매 '주' 200파운드는 각오해야 한다.[* 한화 약 35만원.] '''Carr-Saunders Hall''' '''런던 정경대를 대표하는 양대 Party Hall의 한 축.''' 매년 약 160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비교적 소규모의 학부생 전용 남녀 혼성 기숙사다. 대부분의 방이 공용 화장실을 쓰는 싱글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룸메이트와 방을 같이 나누어 쓰는 트윈 룸이 일부 있다. 방세는 싱글룸의 경우 1주 190파운드, 트윈룸의 경우 140파운드 가량. 주중에는 저녁이 나오며, 주말에는 브런치가 제공된다. [[런던]]의 명물 BT타워 바로 앞에 자리해있다. Carr-Saunders는 LSE 내에서 파티홀로 유명한데, 아마 기숙사의 작은 규모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작은 규모 덕분에 엄청나게 끈끈한 기숙사 동기 관계를 자랑하며, 1, 2개월만 지나도 같은 기숙사에 거주하는 모든 Saunderites들의 얼굴 정도는 익히게 될 정도. 금요일 밤이면 종종 길 바로 건너편 [[UCL]]의 기숙사 Ramsay hall과 서로 잔뜩 술에 취한채로 창문 너머로 서로의 대학에 대한 디스를 내뱉는 디스전이 벌어질때가 있다. ~~Ramsay hall 방면으로 창문이 난 Saunderites들은 가끔 창문을 통해 길 건너 UCL 학생들과 아침 인사와 댄스 배틀을 주고 받는다.~~ 학교에선 걸어서 약 20-25분 정도. 위치적으로는 나쁘지 않다. 쇼핑 중심가 Oxford Street에서 10여분 정도 떨어져 있고, 근처에 한인마트가 입점해있는데다 평상시 다른 런던대 학생들에게 오픈되는 UCL 도서관도 5분 정도 거리에 자리해있다. 다만 술 좋아하고 파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성향이 아니라면 Carr-Saunders 입주를 한 번 정도 숙고해볼 필요는 있다. 근처 LSE 기숙사 Passfield Hall과 전통적인 라이벌 관계. ~~Party animals 간의 빅매치~~ '''Passfield Hall''' '''런던 정경대를 대표하는 양대 Party Hall 다른 한 축.''' 약 230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비교적 소규모의 학부생 전용 남녀 혼성 기숙사. 싱글 룸, 트윈 룸, 트리플 룸 중 선택할 수 있다. 일-금 저녁 식사와 토요일 브런치가 제공되며 이쪽도 만만찮은 파티홀. [[런던 유스턴 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때 버스에서 폭탄이 터진 그곳-- 사실 기숙사를 나와 그냥 쭉 대로를 따라 내려가기만 하면 학교가 나오는 위치에 있어, [[길치]]들에게 알맞은 기숙사. 학교에서 걸어서 20-25분 정도 걸린다. 방세는 1주에 트윈 룸의 경우 100-130파운드, 싱글 룸은 190파운드 정도. 전통적으로 비슷한 파티 홀 성향의 Carr-Saunders 홀과의 라이벌 관계. 매년 신입생 환영회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인 'Battle of the Halls'에서는 격렬하게 양 기숙사의 커미티 위원들이 승리를 위한 살신성인의 막춤 배틀을 벌이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Rosebery Avenue Hall''' '''동네가 예쁘고 소담한 기숙사.''' 약 320명의 학부생, 대학원생을 수용하는 남녀 혼성 중규모 기숙사. 이슬링턴 엔젤역 근처에 자리해있다. 대부분이 공용 화장실을 나누어 쓰는 싱글 룸이고, 18개의 방이 화장실이 포함된 en-suite 싱글 룸, 13개의 트윈 룸으로 구성되어있다. En-suite 룸은 대학원생 전용.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주말에는 브런치가 제공된다. 학교에서는 걸어서 약 20-25분 정도. 싱글 룸의 경우 매주 190파운드 정도에 트윈 룸은 약 130파운드 정도의 방세를 요구받는다. LSE 학생만을 수용하는 기숙사이며 일~금 저녁 식사와 토요일 브런치가 제공되어 자연스럽게 사교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LSE 전용 기숙사 중에서는 꾸준한 재개발을 통해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근처에 다양한 식당, 클럽, 카페, 마트가 많아서 평소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적은 기숙사이다. 관광객들에게는 Booking.com 등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는 호텔 대체제 숙소이기도 하다. '''High Holborn Hall''' '''런던 정경대의 독보적인 안티 소셜 [[히키코모리]] 기숙사.''' 약 450명의 학부생, 대학원을 수용하는 남녀 혼성 대규모 기숙사. 학교에서 걸어서 단 10-15분 떨어진 하이 홀본에 위치해있는게 특징. 대부분의 방을 점하는 싱글 룸과 일부 트윈 룸으로 구성되어있다. 식사는 제공되지 않는다. 방세는 싱글 룸의 경우 1주 약 240파운드, 리모델링 된 싱글 룸의 경우 1주 270파운드 정도. 트윈 룸의 경우 150파운드 가량. High Holborn 홀의 성향적 특징은 안티 소셜함과 개인주의에 있다. 다른 기숙사보다 높은 비율로 본토 중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져있는데, 대부분이 외국인들과 어울리는걸 즐기지 않는다. High Holborn을 선택한 이유도 그냥 학교에 가까워서 (...). 사실 홀의 구조 또한 홀의 다른 거주 섹션으로 가기에 매우 불편한 구조로 되어있어 홀 단위에서 거의 히키코모리 성향을 조장하는 느낌. 등하교 편의성은 최고이나 만약 본인이 개인주의보단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걸 좋아한다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그런거 없이 그냥 학교 편하게 다니고 싶고 혼자서도 잘 놀고 집순이, 집돌이 성향이라면 최고의 기숙사. '''Bankside Hall''' '''한인회 친목 모임의 한 축.''' 약 620명의 학부생, 대학원생을 수용하는 남녀 혼성 대규모 기숙사. 학교에서 약 25분-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템즈강 남쪽에 자리해있다. 싱글 룸과 화장실이 딸려있는 싱글 ensuite 룸, 트윈 룸이 약 2:2: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세는 싱글 룸의 경우 205파운드, 싱글 ensuite 룸의 경우 220파운드, 트윈 룸의 경우 140파운드 가량. 식사가 제공된다. 다만 밥이 맛 없다는 얘기들이 종종 들린다. 시설이 괜찮고 방세도 부담 가능한 수준인지라 많은 한인 학생들이 해당 기숙사를 선택한다. 덕분에 최근 신축된 WBSA 기숙사와 더불어 한인들간의 술모임이 잦은 기숙사 중 하나. WBSA가 런던 정경대 기숙사에서 나온 2, 3학년들 위주라면 이쪽은 신입생들 위주다. 기숙사 자체는 괜찮은 대신 겨울에 등교하며 다리를 건널때 사정없이 얼굴을 두드려패는 강바람 탓에 학교 가기가 싫어진다고 한다. '''Northumberland House''' '''완벽한 위치의 기숙사.''' 약 370명의 학부생, 대학원생을 수용하는 남녀 혼성 중규모 기숙사. 학교에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트라팔가 광장에 면해 자리해있다. 신입생들은 방을 나누어 쓸 것을 요구 받으며, 약 160개의 싱글 ensuite 룸과, 160개의 트윈 ensuite 룸, 20여개의 더블 ensuite 룸으로 이루어져있다.[* 혼자 쓰는 큰 ensuite 룸.] 각 주당 240, 130, 280파운드 정도의 방세가 청구된다. 식사는 제공되지 않는다. 만약 대학에 다니면서 런던을 즐기는데 전력을 다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완벽한 위치에 있는 기숙사. 걸어서 20분 거리 이내에 쇼핑 중심가 Oxford Street, 버킹엄 궁, 내셔널 갤러리, [[빅벤]], 런던 아이, 차이나 타운 등의 온갖 어트랙션들이 자리해있다. 다만 밤에도 엠뷸런스가 자주 지나다니고 시위가 자주 벌어져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다른 기숙사들에 비해 친목활동이 현저히 적다. '''Urbanest Westminster Bridge Student Accommodation (WBSA)''' '''한인 학생간의 친목 도모 원탑 기숙사.''' 런던 정경대 학생들 만을 위해 만들어진 기숙사는 아니고 런던대 소속 대학 학생들 모두를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초 대규모의 기숙사. 런던 정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2016년 기준 약 512개의 방이 제공되었다. 구성은 싱글 룸과 싱글 ensuite, 트윈 ensuite, 그리고 싱글 스튜디오. 각 1주 230, 250, 180, 350파운드의 방세를 요구 받는다. 식사가 제공되는 않는다. 템즈강 남변 워털루역 근처에 자리해있는데, 북쪽이나 서북쪽으로 창이 나있는 경우 빅벤과 의사당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훌륭한 전망을 갖고 있다. 런던치고는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과, 신축 기숙사다운 좋은 시설, 학교에서 약 20분 거리라는 적당한 접근성에 많은 한인 학생들이 선택하고 있다. 한인회에서 하는 이런저런 모임의 태반은 이 기숙사 옥상에서 이루어진다. '''The Garden Halls''' '''훌륭한 밸런스와 편의성.''' WBSA를 관리하는 회사인 Urbanest에서 신축한 1300여명을 수용하는 초 대규모의 기숙사. 런던 정경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여러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다. 방 선택에 있어 다양한 선택의 폭을 가지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http://halls.london.ac.uk/the-gardens|해당 주소 참조]]], 신축 기숙사 답게 시설이 좋다. 방 옵션에 따라 아침,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학교에서 약 15-20분 거리에 떨어져있으며 러셀 스퀘어역과 킹스 크로스 역 중간 지점 즈음에 자리해있다. 주변에 쇼핑 컴플렉스인 Brunswick이 있고 맛있고 가격이 괜찮은 식당이 많아 점심을 해결하기에도 좋다. 버블 티 집도 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위치도 괜찮은데다 주변 편의 시설도 잘 되어 있어 런던 정경대 소속 기숙사들은 1학년 생에게 방이 우선 분배 되니, WBSA와 마찬가지로 2, 3학년 때 선택하기 좋은 기숙사. '''Bulter's Wharf Residence" ''' '''가장 신식 기숙사''' 바로 앞에 타워브릿지가 있어서 지나다닐 때 마다 볼 수 있다. 런던 브릿지 역에서 도보 5-10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